기발한 금연 광고 포스터
인터넷에 올라 온 한 장의 기발한 금연 광고 포스터입니다. 80~90년대 생이라면 어렸을 적 자주 해 봤을 법한 게임, 알카노이드(Arkanoid), 일명 벽돌깨기라고도 하죠. 담배 한 개피를 필 때 폐포가 하나 하나 손상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포스터네요.
사실 담배에는 위 그림처럼 말로는 건강을 해치고, 발암성 물질이 들어있다고 적혀져 있긴 하지만 흡연자들은 그런 것 별로 신경쓰지 않고 피우죠. 그래서 담배 겉표지에 폐암에 걸린 폐라든지 기타 징그러운 손상된 장기를 표시하게 하기도 하고 별 방법을 다 쓰기도 하지만 보는 사람은 징그럽고 혐오감을 느끼지만 계속 피우게 되는데, 위에 금연 광고 포스터는 겉보기에는 전혀 징그럽지고 않지만 내포하고 있는 뜻이 섬뜩한 기발한 광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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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