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인생 명언 /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니 컴퓨터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Windows 시리즈 운영체제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Bill Gates). 지금은 은퇴를하여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지만, 전 세계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이죠.

빌 게이츠 명언

  세계에서 가장 가는 부자 중의 한 명은 그가 한 말이 있습니다.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인생을 공평하지 않다. 이 사실에 익숙해져라. 

다른 사람들은 인생은 공평하다, 노력을 해라 이런 식으로 말하지만 실은 공평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태어나고 자라난 환경, 배경, 가족 등에 따라 주어지는 기회가 천차만별이니까요. 하지만 그것을 가지고 징징대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묵묵하게 살아가야겠죠.

  빌 게이츠는 1975년 4월 4일,  당시 19살에 하버드대를 다니고 있었는데요,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21살의 앨런과 함께 자본금 1500달러를 갖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했다고 합니다. 항간에는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포커를 하다가 생긴 돈이라는 말도 있네요 ㅎㅎ. 회사 이름인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름은 마이크로컴퓨터와 소프트웨어의 앞부분을 합쳐서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22살이던 당시에,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찍은 머그샷입니다. 사진만보면 천재라기보다는 평범한 개구장이 대학생처럼 보이네요. 후에 이렇게 엄청난 사람이 되었을 줄이야..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윈도우로 인해서 엄청난 부를 거머쥐게 된 그는 세계 각국으로 강연도 자주 다닙니다.

  난 몇 몇 과목 시험에서 떨어졋지만, 내 친구는 모든 과목을 합격했다. 지금, 그는 Microsoft의 엔지니어이고, 나는 Microsoft의 주인이다. - 빌 게이츠(Bill Gates)

  빌 게이츠는 세계 최대 갑부라는 수식어로 자주 불리우는데요,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연속으로 가장 돈이 많은 인물 1위에 꼽혔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부를 다 자식들에게 주지는 않고 자식들에게는 자신의 재산의 아주 일부분만을 물려주고 나머지 대부분은 기부를 한다고하네요. 우리나라에는 기부 문화가 별로 없는데 비해 미국에선 많이 버는 사람은 그만큼 다시 사회에 환원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씩 입사를 꿈 꿔보는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2013. 5. 1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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